디지털 컨텐트의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 복제 문제 말입니다. 복제를 막자니 소비자들이 불편하고, 복제를 풀자니 불법 유통이 판을 치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메이저 플레이어들에 의해 여러 가지 해법들이 시도되고는 있습니다.
디지털 컨텐트의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 복제 문제 말입니다. 복제를 막자니 소비자들이 불편하고, 복제를 풀자니 불법 유통이 판을 치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메이저 플레이어들에 의해 여러 가지 해법들이 시도되고는 있습니다.
디지털 컨텐트 관련한 소식들 중 2가지 뉴스가 눈에 띕니다. 하나는 애플이 새로운 iTunes 9의 기능으로 “iTunes LP”라는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고, 또 하나는 영국 테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가 “Virtual DVD”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서로 상관이 없어 보이는 뉴스들 같지만, 들여다보면, 비슷한 개념이라는 서비스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컬 디스크 포맷 전쟁이 끝났지요. Sony의 Blu-ray가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일에도 승자로 남아 있을까요?
CD나 DVD는 어떻게 될까요? 모두 Blu-ray로 바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