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머리를 식힐 겸 간단한 아이디어를 올려봅니다. 아이패드 스탠드가 아쉬운데, 어느 날 바나나를 먹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명 ‘바나나 스탠드’. 그냥 재미삼아 웃자고 올리는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길.
이번에도 머리를 식힐 겸 간단한 아이디어를 올려봅니다. 아이패드 스탠드가 아쉬운데, 어느 날 바나나를 먹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명 ‘바나나 스탠드’. 그냥 재미삼아 웃자고 올리는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길.
지난 글 “아이패드 미니의 의미: 태블릿 포지셔닝”에서 분류한 태블릿 그루핑을 “The Leading Tablet Competitors”라는 이름의 하나의 시트로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지난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태블릿 포지셔닝에는 스마트폰과 생산성 단말은 배제하는 것이 맞으나, 결국 경계에서 경쟁하는 관계이므로 다 묶어서 “Competitor”로 보았습니다.
소문의 아이패드 미니(iPad Mini)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dead on arrival”이라 폄하했던 바로 그 7인치대의 태블릿을 애플이 출시하게 되다니, 시장이 많이 변하긴 했나 봅니다. 태블릿의 사이즈가 얼마가 되어야 하느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모두 그 사이즈에 맞는 타겟이 있고 포지셔닝이 있을 뿐입니다. 그 관점에서 태블릿의 사이즈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