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유튜브 기반의 MCN(Multi-Channel Network) 업체들은 수익 배분율이 낮고 가입자/광고주 제어력이 없어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움. 더욱 건강한 생태계와 시장 규모의 확대를 위해선 MCN 중심의 컨텐트 배급 관점으로의 시장 전략 필요. ☞
[요약] 유튜브 기반의 MCN(Multi-Channel Network) 업체들은 수익 배분율이 낮고 가입자/광고주 제어력이 없어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움. 더욱 건강한 생태계와 시장 규모의 확대를 위해선 MCN 중심의 컨텐트 배급 관점으로의 시장 전략 필요. ☞
[요약] 유튜브가 C 세대 타겟의 양방향 비디오 매체로 마케터에게 영업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TV 모델로는 오히려 한계를 드러내는 것임. 오리지널 채널 구축과 유료 채널 모델 도입 등은 새로운 TV 매체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것. ✍
온라인 비디오의 세상은 유튜브 천하가 될 것인가? 신영섭(@ideafurnace)님의 ‘유튜브 천하 통일’이란 글을 보고, 그리고 인디 컨텐트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한 독자분의 편지를 받고, 온라인 비디오 유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유튜브는 결국 메이저 컨텐트 유통망까지 장악하는 괴물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그건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난 CES에서 유튜브의 컨텐트 담당 임원인 로버트 킨슬(Robert Kyncl)의 키노트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유튜브 채널(YouTube Channels)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이야 그전부터 있었던 것인데, 이런 걸 왜 굳이 키노트에 까지 들고 나왔을까요? 여기에는 유튜브의 미래 TV 전략이라는 거대한 포부가 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