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유튜브를 기반으로하는 비디오 디스커버리 서비스들의 성공 가능성은 낮음. 하지만 새로운 비디오 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은 열려있음. 웹 브라우저와 같은 표준화된 비디오 채널 플랫폼이 구축될 필요가 있음.✍
[요약] 유튜브를 기반으로하는 비디오 디스커버리 서비스들의 성공 가능성은 낮음. 하지만 새로운 비디오 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은 열려있음. 웹 브라우저와 같은 표준화된 비디오 채널 플랫폼이 구축될 필요가 있음.✍
지난 글에 이어 영상 시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봅니다. 지난 글의 라이브 방송과 온디멘드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확장하여, 컨텐트 네트워크와 미디어, 그리고 시청자의 스크린의 영역에서, 현재의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생태계를 그려봤습니다. 사실 고민이라기보다는 다 아는 얘기 정리하기 2탄 정도입니다. 아주 구체적이진 않지만, 현재 트렌드의 큰 흐름을 간단히 조망해 보려는 목적입니다.
지난 CES에서 유튜브의 컨텐트 담당 임원인 로버트 킨슬(Robert Kyncl)의 키노트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유튜브 채널(YouTube Channels)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이야 그전부터 있었던 것인데, 이런 걸 왜 굳이 키노트에 까지 들고 나왔을까요? 여기에는 유튜브의 미래 TV 전략이라는 거대한 포부가 숨겨져 있습니다.
[요약] 2011년 MWC 행사에서 소개된 두가지 실시간 얼굴 인식 솔루션, 뷰들(Viewdle)과 올라웍스(Olaworks)에 대해 알아봅니다.
[요약] 3D가 제대로 어필을 하려면, 안경없이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와야 하는데, 현재는 2D로 3D를 페이크하는 다소 조악한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과 위치에 따라 3D 영상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애플의 특허나, 헤드 트래킹, 디스플레이의 기울기 상태를 감지하는 방식 등 여러가지 기술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