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나와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장치가 많이 등장. 사용자 자발적이면서도 정확한 기계적 데이터로서 잠재적 가치가 큼.☞
[요약] 나와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장치가 많이 등장. 사용자 자발적이면서도 정확한 기계적 데이터로서 잠재적 가치가 큼.☞
태플릿이라는 퍼스널 디바이스의 포지셔닝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면, 이것이 과연 온전히 소비성의 디바이스인지, 아니면 생산성의 도구로서 정말로 PC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인지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 결론을 낸 태블릿류(조금 큰 스마트폰인 패블릿을 포함)의 포지셔닝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미디어 그룹(media group), 둘째는 창조성 그룹(creativity group), 셋째는 생산성 그룹(productivity group). 하지만 그 영역이 태블릿 이용의 전체를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뭐가 빠졌나요. 그 고민을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