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TV 글로벌 서밋 2012’ 행사에 참석한 결과를 구글과 다음의 TV 전략 비교 측면에서 정리했습니다. 같은 목적의 TV 플랫폼 접근 전략이지만, TV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양사에 온도 차가 있습니다. 앱과 웹을 강조하는 구글과 컨텐트를 강조하는 다음, 이에 따라 양사가 구사하는 사업 전개에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정리해보죠.
‘스마트 TV 글로벌 서밋 2012’ 행사에 참석한 결과를 구글과 다음의 TV 전략 비교 측면에서 정리했습니다. 같은 목적의 TV 플랫폼 접근 전략이지만, TV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양사에 온도 차가 있습니다. 앱과 웹을 강조하는 구글과 컨텐트를 강조하는 다음, 이에 따라 양사가 구사하는 사업 전개에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정리해보죠.
우분투(Ubuntu) 12.04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우분투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버전에서 HUD 스타일의 키보드 입력을 통한 메뉴 이동 UI에 대해 밀고 있다고 합니다. PC뿐이 아닙니다. 다음TV에도 비슷한 UI가 적용되어 있죠. 키보드 입력을 통해 바로 가기 기능을 하는 사례들을 짧게 정리해봅니다.
다음TV의 블로그가 생겼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는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큰 관심사의 하나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나칠 수 없겠죠.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셋탑박스 제조사인 가온미디어, 옵티컬 트랙패드 및 리모컨 솔루션 업체인 크루셜텍과 합작회사 ‘다음TV’를 설립한 것은 작년 4월 21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딱 1년이 되는 날에 ‘다음TV’는 실제 물건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1년의 노고로 보이지만, 다음TV의 노력은 그보다 역사가 훨씬 더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