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ooq 팀을 만났습니다. 김혁 이사님을 비롯해, 이현석님, 김지웅님, 이재철님, 방송 미디어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신 주인공들이시죠.
한 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재 pooq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슷한 업종의 누구나 갖고 있는 안 풀리는 숙제 같은 것들이죠. 바로, ‘컨텐트’와 ‘수익 모델’.
미처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줄 모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나갔는데, 내용을 놓칠 수 없어 나름대로 복기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