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 글의 내용을 업데이트한 새 글이 있습니다. 참고 링크: “인간공학적 시청 환경에 대하여”
PPI(Pixel Per Inch)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아이폰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들고 나오며, 인간 망막에 근접한 PPI라고 홍보를 하면서, PPI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되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PPI가 무작정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해상도가 높아도 시청 거리가 멀면 해상도를 눈이 구별할 수 없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된 이유도 바로 그것이죠. 그럼 단말기 종류별로 PPI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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