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급 VTR에 달려 있던 ‘조그 셔틀(jog-shuttle)’ 다이얼 기억하십니까? 테이프를 앞뒤로 돌려 재생하며 보고 싶은 장면을 탐색하는 인터페이스였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디지털 포맷이라 이런 인터페이스가 거의 사라졌지만, 지금도 비디오 편집을 위한 장비에는 이 조그 셔틀 다이얼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가상적으로 구현하는 사례도 있죠. 비디오 탐색의 UI로서 조그 다이얼의 잠재력에 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옛날 고급 VTR에 달려 있던 ‘조그 셔틀(jog-shuttle)’ 다이얼 기억하십니까? 테이프를 앞뒤로 돌려 재생하며 보고 싶은 장면을 탐색하는 인터페이스였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디지털 포맷이라 이런 인터페이스가 거의 사라졌지만, 지금도 비디오 편집을 위한 장비에는 이 조그 셔틀 다이얼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가상적으로 구현하는 사례도 있죠. 비디오 탐색의 UI로서 조그 다이얼의 잠재력에 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LC3는 유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르코르뷔지에(Le Corbusier)가 디자인한 소파 의자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 소개할 때, 이 의자에 앉아서 데모를 보여줬었죠.
이번에도 머리를 식힐 겸 간단한 아이디어를 올려봅니다. 아이패드 스탠드가 아쉬운데, 어느 날 바나나를 먹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명 ‘바나나 스탠드’. 그냥 재미삼아 웃자고 올리는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길.
지난 글 “아이패드 미니의 의미: 태블릿 포지셔닝”에서 분류한 태블릿 그루핑을 “The Leading Tablet Competitors”라는 이름의 하나의 시트로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지난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태블릿 포지셔닝에는 스마트폰과 생산성 단말은 배제하는 것이 맞으나, 결국 경계에서 경쟁하는 관계이므로 다 묶어서 “Competitor”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