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 UI의 한가지 대안: 인에어(In-air) 마우스

TV에서의 UI는 정말 고민 중의 고민입니다. 1) 스크린과 제법 떨어져 있는(10-foot) 환경이라는 점, 2) 사용자의 주변에 비빌 언덕-뭔가 동작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잘 놓일 수 있는-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역시 진리는 손에 쥐고 채널을 위아래로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 리모컨이죠. 하지만, 뭔가를 내비게이션 해야 하는 가까운 미래의 TV에선 이 UI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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