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버넌스 사례: 시빌 레지스트리

[요약] 탈중앙화된 자율 네트워크는 스스로 조직하고 지속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핵심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퀄러티 저널리즘 플랫폼을 꾀하고 있는 시빌(Civil) 프로젝트는 토큰 선별 레지스트리(Token-Curated Registries)라는 알고리즘을 채용한 시빌 레지스트리(Civil Registry)를 중심 거버넌스 논리로 사용하고 있다. 말하자면 대중 참여 3심 재판 제도 같은 것인데, 높은 품질의 뉴스룸 목록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효과를 노린다. 다만, 참여 동기 부여가 충분할 것인가, 권력이 집중되는 부작용은 없을까 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지만, 도전 자체의 가치가 매우 높으며, 시행착오를 거치면 분명 훌륭한 거버넌스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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